(49)이 기협중앙회에 의해 5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김사장은 귤 감 사과 배등을 크기별 중량별로 구분할수 있는 과일선별기를
생산, 농협과 과수농가등에 납품해왔다.
이 설비는 동력전달장치 정량낙하제어장치등에 대해 5건의 실용신안을
획득한 아이디어제품.
특히 감귤자동선별기에 대해선 Q마크, 청과물 형상장동선별기에 대해선
EM마크를 각각 따냈다.
중국 소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종업원 45명에 지난해 매출은 4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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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