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5.28 00:00
수정1998.05.28 00:00
"벤처경영인에게는 연구실에서 기술개발에 매달리는 것 보다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상품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시장지향적 마인드를 갖는 것이
더 요구된다.
신기술을 보유하고서도 사업에 실패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있다.
반면 기술은 다소 떨어져도 상품화 및 마케팅 능력이 특별해 성공하는
벤처기업이 의외로 많다.
기술만 아는 기업인이 이 점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