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앙은행 개혁 .. 외부인사 영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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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앙은행은 금융개혁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외부인사를 기용해
금융감독 책임을 맡길 예정이라고 차두 몽콜 소나쿨 신임총재가 28일
밝혔다.
차두 몽콜 총재는 "이제 외부인사가 영입돼 금융감독 지휘를 맡을 때가
됐다"면서 대대적인 중앙은행 개혁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앙은행 산하 금융감독위원회가 부총재급 인사에 의해 이끌어질
것이라고 말했으나 언제 인선이 이뤄질지는 밝히지 않았다.
태국 중앙은행은 동남아에서 전통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아 왔으나 지난해
금융위기가 터진 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신뢰도가 크게 떨어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30일자 ).
금융감독 책임을 맡길 예정이라고 차두 몽콜 소나쿨 신임총재가 28일
밝혔다.
차두 몽콜 총재는 "이제 외부인사가 영입돼 금융감독 지휘를 맡을 때가
됐다"면서 대대적인 중앙은행 개혁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앙은행 산하 금융감독위원회가 부총재급 인사에 의해 이끌어질
것이라고 말했으나 언제 인선이 이뤄질지는 밝히지 않았다.
태국 중앙은행은 동남아에서 전통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아 왔으나 지난해
금융위기가 터진 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신뢰도가 크게 떨어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