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특징주] 한화에너지 ; 통일중공업 ;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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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에너지 =동사의 발전사업부문을 미국의 발전전문업체인 AES사에
매각하기로 하고 정식 계약을 체결, 매각금액은 자산과 영업권 등을 포함해
8억7천4백만달러이며 이중 3억7천만달러는 선급금으로 즉시 지급될 예정.
정유부문도 3.4분기내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조조정에 따른
정상화 기대로 강한 상승.
<> 통일중공업 =해외 통일교 신도들의 현금으로 5억달러의 외자를 조달할
계획.
이중 4억달러를 통일그룹 계열사에 지원하며 이미 1억5천만달러는 유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상승.
이번 자금은 당분간 차입금 형태로 처리하다가 상반기 안에 사모 전환사채
를 발행해 주식으로 전환한 뒤 자본금화할 계획임에 따라 계열사들의 재무
구조 개선이 기대되며 강세.
<> 외환은행 =독일 코메르츠방크와 2억5천만달러(약 3천5백억원)의 외자
유치계약을 체결, 코메르츠 임원이 경영에 참여하고 개인, 기업, 국제사업
등 3부문으로 나뉘는 서구식 은행경영방식을 채용해 경영합리화를 꾀하고
앞으로 있을 은행간 합병 등 구조조정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상승.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30일자 ).
매각하기로 하고 정식 계약을 체결, 매각금액은 자산과 영업권 등을 포함해
8억7천4백만달러이며 이중 3억7천만달러는 선급금으로 즉시 지급될 예정.
정유부문도 3.4분기내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조조정에 따른
정상화 기대로 강한 상승.
<> 통일중공업 =해외 통일교 신도들의 현금으로 5억달러의 외자를 조달할
계획.
이중 4억달러를 통일그룹 계열사에 지원하며 이미 1억5천만달러는 유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상승.
이번 자금은 당분간 차입금 형태로 처리하다가 상반기 안에 사모 전환사채
를 발행해 주식으로 전환한 뒤 자본금화할 계획임에 따라 계열사들의 재무
구조 개선이 기대되며 강세.
<> 외환은행 =독일 코메르츠방크와 2억5천만달러(약 3천5백억원)의 외자
유치계약을 체결, 코메르츠 임원이 경영에 참여하고 개인, 기업, 국제사업
등 3부문으로 나뉘는 서구식 은행경영방식을 채용해 경영합리화를 꾀하고
앞으로 있을 은행간 합병 등 구조조정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상승.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