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사는데 중요한 생활태도가 있다면 그것은 자기능력을 최고로
발휘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언제나 자기자신이 하기를 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가 갖고 있는 능력을 파악하고 자기에 맞는 적소의
일을 찾아야 한다.

자기가 노력하면 할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도저히 할수 없는 일은
포기하는게 좋다.

적성에 맞는 일을 적소에서 자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람은 건강에 해로운
일도 덜하게 된다.

즉 걱정과 우울함이 줄고 과식 흡연 과음 마약사용 등을 저절로 자제하게
되는 것이다.

이밖에 사랑 웃음 탈권위주의 운동 취미생활이 필요하다.

사랑을 하면 화색이 돌고 근심 걱정을 하면 사색이 된다.

사랑의 에너지가 세포속의 원자를 자극하면 광자가 돌출하기 때문에 화색이
돈다는 물리학적 설명이다.

반대로 근심에 쌓이면 광자가 감소돼 안색이 어둡게 된다.

또 웃음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무기력증을 예방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 정민.재미의사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