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훈/포장 수상자 : 철탑 산업훈장 .. 황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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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창규 < 경남항운노조 위원장 >
노사분규예방 및 산업평화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67년 부두노동조합에 투신하여 80년10월 지부장으로 피선됐다.
현재까지 30여년간 영세 하역노동자의 권익신장과 <>근로조건 개선 <>복리
증진 <>장학사업 및 <>근로자의 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한 신용협동조합
활동으로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노력했다.
특히 87년 극심한 노사분쟁시 이 지역 노사분규의 대명사였던 마창노련과
경노협 등의 동참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고 수출입 화물의 선적양하의
시발점인 항만이 노사분규에 휘말렸을 때 국가경제에 치명적일수 밖에
없다는 인식아래 항운노련에 노.사타협을 건의하는 등 전국항만의 노사분규
예방에 앞장섰다.
그 결과 오늘날까지 단 한건의 노사분규도 없는 사업장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했다.
기능자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마산항 발전협의회를 운영하기도 했다.
급변하는 항만하역의 기계화로 인한 조합원의 실직에 대비, 직업훈련을
강화시켰다.
그동안 조합원의 62%에 해당하는 6백18명을 항만훈련원에 의뢰, 유급교육을
실시했으며 항만하역의 생산성향상과 수출입 화물의 신속한 처리로 체선.
체화 없는 항만으로 발전시키는 등 신뢰받는 근로자상을 정립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30일자 ).
노사분규예방 및 산업평화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67년 부두노동조합에 투신하여 80년10월 지부장으로 피선됐다.
현재까지 30여년간 영세 하역노동자의 권익신장과 <>근로조건 개선 <>복리
증진 <>장학사업 및 <>근로자의 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한 신용협동조합
활동으로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노력했다.
특히 87년 극심한 노사분쟁시 이 지역 노사분규의 대명사였던 마창노련과
경노협 등의 동참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고 수출입 화물의 선적양하의
시발점인 항만이 노사분규에 휘말렸을 때 국가경제에 치명적일수 밖에
없다는 인식아래 항운노련에 노.사타협을 건의하는 등 전국항만의 노사분규
예방에 앞장섰다.
그 결과 오늘날까지 단 한건의 노사분규도 없는 사업장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했다.
기능자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마산항 발전협의회를 운영하기도 했다.
급변하는 항만하역의 기계화로 인한 조합원의 실직에 대비, 직업훈련을
강화시켰다.
그동안 조합원의 62%에 해당하는 6백18명을 항만훈련원에 의뢰, 유급교육을
실시했으며 항만하역의 생산성향상과 수출입 화물의 신속한 처리로 체선.
체화 없는 항만으로 발전시키는 등 신뢰받는 근로자상을 정립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