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편의점에서도 문화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문화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는 한국문화진흥은 전국의 훼미리마트와 로손,
LG25 등 1천2백50여개 편의점을 가맹점으로 지정, 음반 CD 테이프 비디오
등의 구입을 이곳에서 할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진흥은 또 오는 7월1일부터 6천5백여개 금융기관과 2천8백여개의
우체국에서도 문화상품권을 팔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 오춘호 기자 ohch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