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하도급업체에 대금을 주지않은 해태제과에 대해 시
정명령을 내렸다.

지난해 11월 부도가 난 해태제과는 현대레미콘과 현대산업에 건설공사를 위
탁한데 따른 하도급대금 1억2천만원과 지연이자를 주지 않았다.

김준현 기자 kimj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