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정호선의원 수사 지시 .. 김대중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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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2일 나주시장 후보공천 과정에서 국민회의 정호선 의원이
수억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된데 대해 박상천 법무장관에게 진상을
파악토록 지시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조사결과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적법하고 적절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이날 정 의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김평기 국민회의 나주지구당 부위원장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 의원이
경선과정에서 도와준다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해와 4억원을 줬다"고 주장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일자 ).
수억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된데 대해 박상천 법무장관에게 진상을
파악토록 지시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조사결과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적법하고 적절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이날 정 의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김평기 국민회의 나주지구당 부위원장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 의원이
경선과정에서 도와준다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해와 4억원을 줬다"고 주장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