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대사관은 2일 대사관저에서 "98프랑스월드컵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월드컵기념주화 증정식과 함께 월드컵트로피가 처음 공개됐다.

이 행사엔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 박세직 2002월드컵축구조직위원장,
김상진 대한축구협회부회장, 황선표 언론연구원장, 장 폴 레오 주한 프랑스
대사, 세르게이 아코드그룹 한국대표, 필립 제니에 주한 프랑스상공회의소장,
포보 에어프랑스한국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정동헌 기자 dh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