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를 풀자.

외환위기이후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그런데도 대다수 경영자와 직원들은 구태의연한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타성에 젖은 사고로 위기를 극복할수 있겠는가.

넥타이를 맨채 목이 뻣뻣해서는 빌 게이츠처럼 유연한 사고가 나올수 없다.

일주일에 이틀만이라도 노타이로 일하되 경영자가 솔선수범하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