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연금관리공단 등 4개 산하단체 특감...20일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행정자치부는 2일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지방행정공
제회,지방재정공제회,대한지적공사등 4개 산하단체에 대해 특별감사에 들어
갔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감은 일부 단체가 비수익성자산에 무리하게 투자,대규모 손실을
입는등 국가업무대행기관으로서 자산을 방만하게 운용해왔다는 지적에 따
른 것이다.
이번 감사의 중점은 *단기자금 운용의 적정성 *기여금,회비,수수료,수입
금납부및 징수에 따른 횡령및 유용여부 *연간 계획에 의한 기금관리운용의
투명성 *추진중인 수익사업의 타당성등이다.
행자부는 대규모 자금관리기관인 연금공단 행정공제회 재정공제회에 대해
안정성 위주의 자금 투자를 유도하며 금융사고 발생을 사전예방할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대한지적공사의 경우 지방지사의 수수료 수납및 본사의 불입실태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최승욱 기자.swcho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일자 ).
제회,지방재정공제회,대한지적공사등 4개 산하단체에 대해 특별감사에 들어
갔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감은 일부 단체가 비수익성자산에 무리하게 투자,대규모 손실을
입는등 국가업무대행기관으로서 자산을 방만하게 운용해왔다는 지적에 따
른 것이다.
이번 감사의 중점은 *단기자금 운용의 적정성 *기여금,회비,수수료,수입
금납부및 징수에 따른 횡령및 유용여부 *연간 계획에 의한 기금관리운용의
투명성 *추진중인 수익사업의 타당성등이다.
행자부는 대규모 자금관리기관인 연금공단 행정공제회 재정공제회에 대해
안정성 위주의 자금 투자를 유도하며 금융사고 발생을 사전예방할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대한지적공사의 경우 지방지사의 수수료 수납및 본사의 불입실태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최승욱 기자.swcho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