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당선자 프로필] 홍선기 <대전시장>..전문행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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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기 대전시장 당선자는 "일에 대한 철학과 지조"를 갖춘 전문 행정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시장 재임중 "대전사랑운동"과 "대전경제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게 대전 시민들에게 어필, 재선의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지난 61년 충남도에서 주사보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기획 예산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서산 군수를 지냈다.
80년대 10년간 행정직을 떠났지만 90년 대전시장으로 복귀했다.
92년 타의에 의해 시장직에서 물러나 곧바로 충남도지사로 재기했으나 93년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다시 야인으로 돌아가야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95년 선거에서 당초 예상을 뒤엎고 집권여당후보에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 초대 민선 대전광역시장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홍 시장은 개표 초반 당선이 확정되다 "지난 3년간의 시정경험을 거울삼아
대전을 21세기 대전 발전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선 IMF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경기부양과 실업대책 마련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충남 대전(61)
<>중앙대 경제학과, 충남대 명예박사
<>아산.서산 군수
<>정무1장관실장
<>신용관리기금 이사장
<>대전시장, 충남지사
<>초대 민선 대전시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5일자 ).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시장 재임중 "대전사랑운동"과 "대전경제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게 대전 시민들에게 어필, 재선의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지난 61년 충남도에서 주사보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기획 예산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서산 군수를 지냈다.
80년대 10년간 행정직을 떠났지만 90년 대전시장으로 복귀했다.
92년 타의에 의해 시장직에서 물러나 곧바로 충남도지사로 재기했으나 93년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다시 야인으로 돌아가야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95년 선거에서 당초 예상을 뒤엎고 집권여당후보에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 초대 민선 대전광역시장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홍 시장은 개표 초반 당선이 확정되다 "지난 3년간의 시정경험을 거울삼아
대전을 21세기 대전 발전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선 IMF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경기부양과 실업대책 마련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충남 대전(61)
<>중앙대 경제학과, 충남대 명예박사
<>아산.서산 군수
<>정무1장관실장
<>신용관리기금 이사장
<>대전시장, 충남지사
<>초대 민선 대전시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