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15일까지 레바논, 요르단, 이스라엘 등 중동지역 3개지역을
순회하며 무역상담을 벌일 중동시장 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참가예정업체는 10-13개 업체이며 오는 9월8일부터 19일까지 11일동안
바이어상담, 수출계약 체결 등의 시장개척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지역별 수출 유망품목은 레바논의 경우 자동차부품을 비롯 액세사리,
의료소모품, 컴퓨터 부품 등이다.

<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