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귀국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대표단은 5일
"북한의 조선기독교연맹과 NCC북한대표단에게 남한방문을 요청했으며
북한측은 이에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했으나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북한 개신교 대표들은 또 이번 방문기간동안 8.15남북공동기도문을
채택하고 공동합의문도 제정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