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구 코리아공인 대표(경기 고양시 능곡) >

급매물이 자취를 감췄다.

더 이상의 가격하락은 없을 것으로 본다.

입주가 한창 진행중인 지역이라 다른 곳보다 사정이 나은듯하다.

금리가 2~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기대감을 높여준다.

그러나 실수요자위주로 조금씩 매매가 될뿐 투자목적의 거래는 거의 없다.

정부의 세제혜택발표도 투자심리를 호전시키지 못하고 있다.

IMF전 7천~7천5백만원이던 16평형이 5천7백~6천만원선이다.

33평형은 1억7천만~1억8천만원에서 1억4천만~1억5천만원으로 떨어졌다.

38평형은 2억1천만~2억2천만원에서 1억6천만~1억7천만원으로 하락했다.

시세를 물어오는 고객들에게 "지금이 살 시점"이라고 권하고 있다.

(0344)973-005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