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행장 신복영)은 5일 2002월드컵축구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세직)에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은행은 지난 96년부터 "월드컵통장"등 관련 금융상품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지금까지 모두 53억5천만원을 기탁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