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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포인트 건강] '스트레스'가 식도기능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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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이 목에 잘 넘어가지 않게 된다.

    이는 스트레스가 식도괄약근의 긴장도를 높여 음식물을 삼키는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돼왔다.

    그러나 이것은 정반대라는 사실이 이탈리아의 한 의사에 의해 입증됐다.

    그는 62세 부인의 식도내압을 측정하고 있었다.

    그때 지진이 일어났다.

    그러자 식도압력이 20mmHg에서 5mmHg로 떨어졌다.

    스트레스로 인해 식도아래부분의 긴장도가 약해지고 이로 인해 음식물을
    삼키기가 힘든 현상이 일어난다는 의외의 결과를 발견한 것.

    최근 주위에는 이같은 음식물 삼키기가 힘들어졌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었다.

    이는 스트레스가 주요인의 하나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 부신피질호르몬등 이른바 스트레스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이렇게되면 신체의 리듬이 파괴된다.

    그만큼 질병에 걸릴 허점도 커지게 된다.

    심장질환에 의한 돌연사위험도 커졌다.

    따라서 명상 타인에 대한 사랑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적절히 다스려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 연세대 건강증진연구소 제공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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