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이 정확하지 않으면 그만한 불이익이 따르는 코스를 원한다.

유러피언 투어에서는 그런 코스세팅이 잘 안돼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대회만큼은 나를 비롯해 볼을 정확히 치는 사람이 유리하도록
코스가 세팅돼있다.

2주후 열리는 US오픈에 완벽히 준비할수 있는 코스다.

* 콜린 몽고메리-잉글리시오픈 첫라운드에서 자신의 시즌 최저타수인
64타를 치고난뒤 "매리엇 한베리 매너"코스에 대한 코멘트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