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공장부지 3만2천평을 한국전력에
6백70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매각대금을 부채상환에 사용, 현재 3백%선인 부채비율을 2백%로
끌어내릴 계획이다.

한전은 이 부지에 사원주택을 건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 정종호 기자 rumb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