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6.4지방선거 당선자대회를 오는 16일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신기남 대변인은 9일 간부간담회를 마친뒤 "당선자 대회에는 당총재인
김대중 대통령과 지방선거 당선자는 물론 이번 선거과정에서 우리 당을
지원해준 후원자 및 유공당원 등 모두 3천5백여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