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국민회의 이기문의원, 의원직 유지 입력1998.06.09 00:00 수정1998.06.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회의 이기문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 형사1부(주심 서성 대법관)는 9일 지난 4.11총선 당시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돼 원심에서 벌금 5백만원을 선고받은 이 의원에 대한 상고심선고공판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한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 고기완 기자 dadad@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0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구속기소 후 첫 탄핵 심판, 이진우·여인형·홍장원 증언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기소 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탄핵 심판에 비상계엄에 관여했던 국방부와 국정원 핵심 인물들이 출석한다.헌법재판소는 4일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을 열고 2시 30분부터 90분 간... 2 尹,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민주당, 나치처럼 의회 독재"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당이 하나가 돼 20·30 청년을 비롯해 국민께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국민의힘 나경원 의... 3 "이재명 비호감도, 민주당 발목 잡아"…목소리 커진 비명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좀처럼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자, 숨죽이고 있던 민주당 非이재명(비명)계의 '이재명 일극 체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지는 분위기다. 이재명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