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많은 목표가 있다.

우선 "골프하기에 너무 뚱뚱하다"는 게리 플레이어의 말에 자극받아 살을
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다음은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두가지 다 순조롭게 돼가고 있다.

* 리 웨스트우드-지난주 잉글리시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유러피언투어
상금랭킹1위 세계랭킹 13위로 급부상한뒤.

그는 25세로 1백80cm 93kg의 체격이다 *

기량에 걸맞은 전략을 세우라.

* 아놀드 파머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