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6.09 00:00
수정1998.06.09 00:00
"창업을 하면서 부도난 업체의 유휴공장을 매입했다.
자금 구하기가 어렵지만 임대하기보다는 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경기가 좋을때의 절반가격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특히 임대하면 언제 나가라고 할지 모르는데다 회사 이미지를 좋게 하는
환경정화에도 자발적으로 나서기 힘들다.
공장을 사면 이런문제가 없을뿐아니라 담보용 자산도 생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