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혁명] 한경 인터넷대상 : (제정 취지) 인식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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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인터넷대상은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터넷 시상
제도이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정보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제정하고 정보통신부
한국통신 광고단체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인터넷은 전세계 정보통신기술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올해 첫 시상식을 갖는 한경인터넷대상은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의 도약을 위해 기술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 상은 특히 인터넷관련 분야에서 숨어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인터넷을 단순한 정보유통도구가 아닌 정보화시대 산업발전의 중심수단
으로 끌어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경인터넷대상은 정보통신부장관상인 인터넷기술대상을 비롯 인터넷광고상
홈페이지컨텐트상 등으로 나뉜다.
인터넷광고상은 크리에이티브부문과 배너부문으로,홈페이지컨텐트상은
사회.경제 공공기관 문화예술 등 3개 분야로 나눠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모두 3백여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열린 이번 제1회 한경인터넷대상
기술대상(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작으로는 삼성SDS의 인터넷검색엔진인
"네이버"가 선정됐다.
네이버는 "홈페이지 찾기" 위주의 기존 검색엔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데이터를 검색할수 있도록 구성, 국내 검색엔진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터넷광고상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광고를 기획한 현대전자의 걸리버
PCS 단말기광고가 크리에이티브부문에서, 뛰어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은
LG텔레콤의 019PCS "빛의 축제" 광고가 배너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사회.경제 부문 홈페이지컨텐트상은 각종 부동산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네오넷에 돌아갔다.
또 문화예술부문에서는 건전한 대중음악 문화를 선도한 한국정보진흥
홈페이지, 공공기관분야는 디자인의 상품화를 앞당긴 산업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0일 오후3시 한국경제신문사 사옥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학계 및 관련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외에도 수준높은 작품들이 대거 출품돼 우리나라 인터넷기술발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0일자 ).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터넷 시상
제도이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정보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제정하고 정보통신부
한국통신 광고단체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인터넷은 전세계 정보통신기술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올해 첫 시상식을 갖는 한경인터넷대상은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의 도약을 위해 기술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 상은 특히 인터넷관련 분야에서 숨어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인터넷을 단순한 정보유통도구가 아닌 정보화시대 산업발전의 중심수단
으로 끌어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경인터넷대상은 정보통신부장관상인 인터넷기술대상을 비롯 인터넷광고상
홈페이지컨텐트상 등으로 나뉜다.
인터넷광고상은 크리에이티브부문과 배너부문으로,홈페이지컨텐트상은
사회.경제 공공기관 문화예술 등 3개 분야로 나눠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모두 3백여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열린 이번 제1회 한경인터넷대상
기술대상(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작으로는 삼성SDS의 인터넷검색엔진인
"네이버"가 선정됐다.
네이버는 "홈페이지 찾기" 위주의 기존 검색엔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데이터를 검색할수 있도록 구성, 국내 검색엔진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터넷광고상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광고를 기획한 현대전자의 걸리버
PCS 단말기광고가 크리에이티브부문에서, 뛰어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은
LG텔레콤의 019PCS "빛의 축제" 광고가 배너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사회.경제 부문 홈페이지컨텐트상은 각종 부동산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네오넷에 돌아갔다.
또 문화예술부문에서는 건전한 대중음악 문화를 선도한 한국정보진흥
홈페이지, 공공기관분야는 디자인의 상품화를 앞당긴 산업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0일 오후3시 한국경제신문사 사옥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학계 및 관련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외에도 수준높은 작품들이 대거 출품돼 우리나라 인터넷기술발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