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수법인 석유공단, 불량채권 1조엔 넘어 입력1998.06.10 00:00 수정1998.06.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통산성 산하의 특수법인인 석유공단이 석유개발회사등에 융자해 준후회수할 수 없는 불량채권이 1조엔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통산성에 따르면 석유 공단측이 융자해주고 있는 1백여 석유개발회사들이 개발에 실패하는등 사업이 부진함에 따라 변제불능 채권이 급증, 총액이 1조4천2백억엔에 이르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1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참사급 위기 여러번"…美여객기 사고에 안전망 구멍 논란 미국 워싱턴 DC 인근 공항에서 64명을 태운 소형 여객기가 군용 헬리콥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항공 안전망이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2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 2 딥시크 충격 속…"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 투자 협상"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최대 36조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9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한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소... 3 "벌써 5500여명 체포"…트럼프 단속 폭주에 이주민 공동체 공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불법 이민자 단속과 추방 정책에 이주민 공동체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특히 범죄자가 아니어도 체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백악관의 발표에 공포에 휩싸인 이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