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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앵글] 밀레니엄 버그 출장않고 해결 .. 일본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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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엄 버그를 손쉽게 해결하세요"

    일본 디지털이큅먼트(DEC)는 컴퓨터의 2000년 인식오류 문제인 밀레니엄
    버그를 보다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종전과 달리 해당기업을 방문하지 않고도 밀레니엄 버그를
    치료할 수 있는 게 특징.

    DEC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밀레니엄 버그 해결 자체보다는 그 과정에 드는
    시간과 비용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데 착안해 이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과정은 다음과 같다.

    서비스를 받고싶은 기업이 자사 컴퓨터시스템을 DEC가 개발한 자기테이프에
    기억시켜 DEC로 보낸다.

    DEC는 전달받은 테이프를 해독해 밀레니엄 버그 문제를 처리한 후
    되돌려보낸다.

    물론 기업은 그동안 백업용 테이프를 사용해 일상업무를 그대로 진행할 수
    있다.

    이에따라 서비스를 받는 기업으로서는 출장서비스를 받을 때보다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 진행에 방해를 받을 필요도
    없다.

    DEC는 이 서비스가 기업들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켜 앞으로 1년간
    이 분야에서만 10억엔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EC는 오는 6월부터 이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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