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인 이매방씨와 국악인 안숙선씨가 전통예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문학훈장"을 받는다.

프랑스 문화부는 아비뇽 축제 "한국의 밤" 행사가 시작되는 7월13일
아비뇽 불봉극장에서 두 예술인에게 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