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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대청도 일대 '희귀 동식물' 서식 .. 산림청 임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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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무장지대 인근 백령도와 대청도에 세계적 멸종위기동물인 금개구리를
    비롯, 천연기념물 쇠가마우지와 물범 등이 다량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산작약 대청부채 겹양지꽃 등의 희귀식물과 신품종후보도 발견됐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10일 지난 5월중 비무장지대에 인접한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의 산림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 양서류와 천연기념물을 비롯,
    각종 희귀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확인된 양서류가운데 금개구리는 육지에서는 거의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고유종이며 9종이 확인된 파충류 가운데 줄장지뱀 역시 희귀종이다.

    조류는 백령도에서 94종 2천1백25마리가 발견됐는데 국내유일의 쇠가마우지
    번식지가 있고 천연기념물철새인 검은머리물떼세와 노랑무리백로가 중간기착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청도에서는 철원 비무장지대에 극소수가 번식하는 희귀종 흰날개해오라기
    를 비롯, 천연기념물인 붉은배새매 새매 황조롱이가 처음 관찰됐다.

    포유류로는 천연기념물 물범 1백20여마리가 살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jacki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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