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11일 텐진현지법인이 텐진시가 주는 수출부문 최우수 외국투자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4년 설립된 텐진법인은 TV와 모니터의 핵심부품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1억5천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려 이번에 상을 받았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