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계] 엔약세 지속 우려감 .. 보수적 투자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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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의 빅딜, 지분매각, 영업권양도, 외자유치 등 기업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하지만 구조조정이라는 재료가 증시에 제대로 반영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엔.달러약세가 지속되면서 아시아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도 쉽사리 진정될 것같지 않다.
원.달러환율과 금리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증시가 안정감을
찾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따라서 재료에 의존해 개별종목을 찾기보다는 이런 큰 그림을 보면서
보수적인 투자에 나서는게 바람직하다.
< 최재영 한누리투자증권 상무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2일자 ).
본격화되고 있다.
하지만 구조조정이라는 재료가 증시에 제대로 반영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엔.달러약세가 지속되면서 아시아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도 쉽사리 진정될 것같지 않다.
원.달러환율과 금리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증시가 안정감을
찾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따라서 재료에 의존해 개별종목을 찾기보다는 이런 큰 그림을 보면서
보수적인 투자에 나서는게 바람직하다.
< 최재영 한누리투자증권 상무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