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호 원장에 듣는다 ]

세무대학원에서는 단순히 세무관계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영.경제도 함께
배운다.

졸업후 학위도 경영학석사학위를 받는다.

기업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신경영기법, 조세제도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한번 온 수강생들은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

재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입학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현안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해 조세 실무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경영 경제관련 이슈가 있을 때는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 강의를 한다.

현재와 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전문가가 돼야 살아남을 수 있다.

특히 세무관계는 기업활동에 필수적인 분야인 만큼 이 분야에서 전문가되면
장래가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기업체 임원 등 상대적으로 "높은 사람"들을 입학시켰지만
앞으로 중간관리자 등에게도 입학문호를 넓혀갈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