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무환.

기업은 호황일때도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대비해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국내시장만 가지고도 계속 고성장을 누렸지만 올해는 수출을
확대해도 현상유지가 어렵다.

그렇지만 평소에 예측못한 불황에 준비를 해 둔 기업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흔들림이 없다.

기업의 장기목표를 단절없이 추진하며 호황사이클이 도래하기까지 내실을
다져야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