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일평균 구인/구직자수) 구직신청 하루 3,100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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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중 지방노동관서를 통해 구직신청을 한 사람은 1만5천7백70명으로
하루 평균 3천1백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97년 하루 평균 5백85명에 비해 무려 5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에비해 구인자수는 5월 한달동안 하루 평균 9백7명으로 지난해의 평균
5백87명에 비해 54.5% 증가했다.
이에따라 구인자수를 구직자수로 나눈 구인배율도 작년의 1.01에서 5월에는
0.31로 떨어져 취업난이 극심함을 보여주고 있다.
구직자수는 올해 1월 하루 평균 2천3백여명에서 3월에는 3천4백73명으로
크게 늘었으나 5월에 다소 줄어들었다.
구직자수가 줄어들고있는 것은 장기간 실업에따라 취업을 포기하는 실망
실업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김태완 기자 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2일자 ).
하루 평균 3천1백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97년 하루 평균 5백85명에 비해 무려 5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에비해 구인자수는 5월 한달동안 하루 평균 9백7명으로 지난해의 평균
5백87명에 비해 54.5% 증가했다.
이에따라 구인자수를 구직자수로 나눈 구인배율도 작년의 1.01에서 5월에는
0.31로 떨어져 취업난이 극심함을 보여주고 있다.
구직자수는 올해 1월 하루 평균 2천3백여명에서 3월에는 3천4백73명으로
크게 늘었으나 5월에 다소 줄어들었다.
구직자수가 줄어들고있는 것은 장기간 실업에따라 취업을 포기하는 실망
실업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김태완 기자 tw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