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
서청원 사무총장은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7.21 재.보선
이전에 전당대회를 소집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어렵다"며 "조순 총재의 지시에
따라 8월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대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당권파인 김윤환 부총재측은 이같은 당지도부의 방침에 반발,
8월초 전대 개최를 요구하며 대의원들을 상대로 서명작업에 돌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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