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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화 추락] "부작용 크지만 어쩔수 없다" .. 일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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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국인 일본의 정부관리들은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항상 그랬듯이 "우려한다"는 평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현재의 엔환율은 일본경제의 실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 절하됐다.

    <>마쓰나가 히카루 대장상=지나친 엔약세는 여러 측면에서 부작용을
    유발할 것으로 우려된다.

    엔약세 해결을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

    지난 10일 파리에서 열린 G7재무차관 회의에서 환율문제를 협의했다.

    그러나 결정된 것은 없다.

    지난 4월15일 열린 G7재무장관회담때 이미 급격한 환율변동에
    공동대처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G7과 함께 환율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야마사키 다쿠 자민당정조회장이 11일 표명한 "부실채권정리은행"에
    융자기능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오미 고지 경제기획청장관=1백44엔대는 일본경제에 마이너스효과를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엔약세는 미.일간 금리격차가 주 원인이다.

    종합경제대책을 착실하게 실행하는 게 엔약세에 대한 처방이다.

    정부가 해야 할일은 지금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장관회의와 간담회에서는 엔약세에 대해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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