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적자를 내더라도 중소기업이 하면 흑자를 이룰수 있는 사업이
있다.

그런 사업을 대기업이 계속 붙들고 있으면 공멸하게 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역할분담이 이뤄져야 한다.

설비투자 규모가 작고 적은 인력이 소요되는 중소기업 품목까지 대기업이
차지해서는 서로에게 득이 될게 없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