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농협 '창동 농산물물류센터' 개장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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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부를 거점으로 하는 농협 "창동 농산물물류센터" 개장식이 12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현장에서 열렸다.
이 센터는 지난 5월부터 영업을 시작, 이미 하루 평균 2만여명이 이용하는
이 지역 최대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센터는 전속출하회원제를 도입해 생산과 산지유통의 주체인 농민중심으로
운영된다.
양재물류센터에 이어 두번째로 문을 연 창동물류센터는 경매방식이 아닌
"예약수의거래방식"을 도입,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농협측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김성훈 농림부장관, 원철희 농협회장과 김동태 농림부차관,
김태식, 김영진 의원, 한호선, 윤근환 전 농협회장 등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했다.
< 김광현 기자 k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3일자 ).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현장에서 열렸다.
이 센터는 지난 5월부터 영업을 시작, 이미 하루 평균 2만여명이 이용하는
이 지역 최대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센터는 전속출하회원제를 도입해 생산과 산지유통의 주체인 농민중심으로
운영된다.
양재물류센터에 이어 두번째로 문을 연 창동물류센터는 경매방식이 아닌
"예약수의거래방식"을 도입,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농협측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김성훈 농림부장관, 원철희 농협회장과 김동태 농림부차관,
김태식, 김영진 의원, 한호선, 윤근환 전 농협회장 등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했다.
< 김광현 기자 k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