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12일 한미리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홍진 한미은행 이
사대우를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상임이사에는 백홍욱 한미은행 영업부 부부장을 내정했다.

임원 선임은 13일 열리는 한미리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김현배 사장을 비롯 김유 부사장,박명현 상무는 세대교체 차원에서 퇴
임한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