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크랭크샤프트 1천호기 생산...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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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선박용 대형엔진에 들어가는 "크랭크샤프트"1천호기 생산을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 85년1월 1호기를 생산한 이후 13년여만에 달성한 것으로 최단기간 세
계최다 생산기록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크랭크샤프트는 피스톤의 직선운동을 프로펠러의 회전운동으로 변환시켜주
는 엔진의 구동장치로 엔진가격의 약 10%를 차지하는 핵심부품이다.
현대는 지난79년부터 선박엔진을 자체 생산해왔으나 이 부품은 고정밀 고강
도의 기술이 요구돼 85년이 돼서야 생산할 수 있었다. 채자영 기자 jycha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5일자 ).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 85년1월 1호기를 생산한 이후 13년여만에 달성한 것으로 최단기간 세
계최다 생산기록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크랭크샤프트는 피스톤의 직선운동을 프로펠러의 회전운동으로 변환시켜주
는 엔진의 구동장치로 엔진가격의 약 10%를 차지하는 핵심부품이다.
현대는 지난79년부터 선박엔진을 자체 생산해왔으나 이 부품은 고정밀 고강
도의 기술이 요구돼 85년이 돼서야 생산할 수 있었다. 채자영 기자 jycha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