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현대백화점, 북한작품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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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방북에 맞춰 현대백화점이 북한의 원로급
인민예술가와 공훈예술가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
15일부터 21일까지 본점 지하 2층과 무역점 9층 아트갤러리에서 "북녘,
그리운 산하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분단 이전부터 북쪽에서
작품활동을 해온 홍성철 정온녀 리석호 등 북한의 원로급 인민예술가 및
공훈예술가와 신진작가들의 작품 70여점을 소개한다.
전시작품들은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것들로 사회주의 리얼리즘 계열의
순수 창작품들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들 작품을 현대아트갤러리가 중국의 북한작품 수집상들로
부터 들여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작품은 실향민들에게는 10% 싸게 판매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5일자 ).
인민예술가와 공훈예술가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
15일부터 21일까지 본점 지하 2층과 무역점 9층 아트갤러리에서 "북녘,
그리운 산하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분단 이전부터 북쪽에서
작품활동을 해온 홍성철 정온녀 리석호 등 북한의 원로급 인민예술가 및
공훈예술가와 신진작가들의 작품 70여점을 소개한다.
전시작품들은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것들로 사회주의 리얼리즘 계열의
순수 창작품들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들 작품을 현대아트갤러리가 중국의 북한작품 수집상들로
부터 들여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작품은 실향민들에게는 10% 싸게 판매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