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30일자 24면에 보도한 "한약성분 ''키크는 약'' 왜소자녀 부모
''희소식''"제하의 기사에서 "박기원 원장이 경희대 한의대 본초학과에 의뢰해
연구한 결과"는 박원장이 의뢰한 것이 아니기에 바로잡습니다.

기사에 인용된 성장단 효능의 쥐실험 연구결과는 사실확인 결과 백상한의원
원장 배오성 박사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한약성장단이 흰쥐의 성장호르몬
분비에 미치는 효과"연구논문의 일부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