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15일 98대한민국학생발명전에서 대통령상에
"열려라 이중창문"을 출품한 김준영(충남 천안양당초등 6년)군을 선정,
발표했다.

국무총리상은 최보아(전북 삼기중 2년)양의 "장애자용 도우미 의자"가
뽑혔다.

특허청은 올해 수상작 2백57점과 역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작
16점 등 총 2백73점을 16~21일 한국종합전시장(KOEX)1층 제8전시실에서
일반인에게 소개한다.

시상식은 16일 오전11시 KOEX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정한영 기자 ch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