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역진흥회(JETRO)의 차기 회장에 하타게야마 노보루 부회장(62)이
내정됐다고 통산성 관리들이 15일 밝혔다.

이 관리들은 JETRO가 정부 싱크탱크인 경제개발연구소를 통합하는 것과
때를 같이해 노보루 부회장이 도요시마 도루 현 회장의 뒤를 이어 승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산차관 출신인 노보루 신임회장 내정자는 지난 95년 부회장에 올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