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초대형 컨테이너 크레인 아프리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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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은 지난해 아프리카 모리셔스국에서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
하역용 크레인 3기를 제작,창원공장 자체부두를 통해 출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국내에선 아프리카 지역으로 첫 수출되는 이 컨테이너 크레인은
전장 1백16m,높이 96m,무게 1천t으로 40.8t의 초대형 컨테이너를
시간당 45개까지 하역할 수 있다.
한국중공업은 "초당 풍속 80m의 태풍에도 견딜수 있게 설계했다"며
"앞으로 40일간 항해를 거쳐 7월말께 모리셔스 수도인 포트루이항에
도착 예정"이라라고 설명했다.
한중은 지난해 1월 2백50억원에 이 크레인을 수주한 바 있다.
박기호 기자 kh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7일자 ).
하역용 크레인 3기를 제작,창원공장 자체부두를 통해 출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국내에선 아프리카 지역으로 첫 수출되는 이 컨테이너 크레인은
전장 1백16m,높이 96m,무게 1천t으로 40.8t의 초대형 컨테이너를
시간당 45개까지 하역할 수 있다.
한국중공업은 "초당 풍속 80m의 태풍에도 견딜수 있게 설계했다"며
"앞으로 40일간 항해를 거쳐 7월말께 모리셔스 수도인 포트루이항에
도착 예정"이라라고 설명했다.
한중은 지난해 1월 2백50억원에 이 크레인을 수주한 바 있다.
박기호 기자 kh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