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6.16 00:00
수정1998.06.16 00:00
자민련 박태준 총재는 대한 차관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려던
당초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자민련 이규양 부대변인은 "박 총재가 한국에 대한 일본측의 추가 차관제공
가능성 등을 협의하기 위해 17,18일중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지금 일
본을 방문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방일 계획을 취소했다"
고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