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컴퓨터보내기운동기금" 마련을 위한 제2회 국회 한마음 작품전이
1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농어촌컴퓨터보내기운동본부(이사장 정호선 국회의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백여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근태.엄삼탁 국민회의부총재, 한화갑 국민회의원내
총무대행, 김영진.김명규.김중위 의원, 김동태 농림부차관, 박환균 나주시
의원당선자, 성기점 미술협회부이사장, 박막동 키드컴교육지원시스템회장,
이해남 발명이야기대표, 박남희 경북대교수, 허동호 재경나주향우회장 등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