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건강] 스트레스가 '동맥경화'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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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구나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느낀다.
실제로 혈압이 올라간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그렇게 심하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혈압이
올라가고 혈관벽까지 손상을 입는다.
혈관벽이 잦은 손상을 입고 아무는 과정에서 동맥경화현상이 심화된다.
그리하여 치명적인 심근경색을 입게 된다고 한다.
40~60세의 남자 9백1명을 대상으로 방사선촬영기와 초음파를 이용해 목을
흐르는 동맥의 두께를 측정했더니 스트레스를 받을때 혈압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람의 혈관벽이 가장 두꺼워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조사대상자들은 혈압과 혈중콜레스테롤치가 낮고 흡연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그동안 스트레스가 동맥경화를 유발한다고 추정해왔는데 이 실험으로
확실히 입증된 셈이다.
< 연세대 건강증진연구소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7일자 ).
실제로 혈압이 올라간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그렇게 심하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혈압이
올라가고 혈관벽까지 손상을 입는다.
혈관벽이 잦은 손상을 입고 아무는 과정에서 동맥경화현상이 심화된다.
그리하여 치명적인 심근경색을 입게 된다고 한다.
40~60세의 남자 9백1명을 대상으로 방사선촬영기와 초음파를 이용해 목을
흐르는 동맥의 두께를 측정했더니 스트레스를 받을때 혈압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람의 혈관벽이 가장 두꺼워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조사대상자들은 혈압과 혈중콜레스테롤치가 낮고 흡연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그동안 스트레스가 동맥경화를 유발한다고 추정해왔는데 이 실험으로
확실히 입증된 셈이다.
< 연세대 건강증진연구소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