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국민회의, 정책연구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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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정부의 국정개혁 작업을 뒷받침하고 각종 정국현안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당부설 연구소를 신설키로 했다.
정균환 사무총장은 17일 "신설될 연구소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천명한
정치 경제 사회개혁은 물론 당체제 개혁, 국회 및 행정개혁 등 제반 개혁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장은 특히 "현행 선거법은 국고보조금의 20% 이상을 정책연구비로
사용토록 하고 있다"면서 "이에 부응하고 개혁작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연구소 설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97년을 기준으로 할때 국민회의에 배분되는 국고보조금의 20%는
40억원 정도"라면서 "올해의 경우 이보다는 더 많은 액수가 될 것이며
별도의 재원을 마련해 연구소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김남국 기자 n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8일자 ).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당부설 연구소를 신설키로 했다.
정균환 사무총장은 17일 "신설될 연구소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천명한
정치 경제 사회개혁은 물론 당체제 개혁, 국회 및 행정개혁 등 제반 개혁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장은 특히 "현행 선거법은 국고보조금의 20% 이상을 정책연구비로
사용토록 하고 있다"면서 "이에 부응하고 개혁작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연구소 설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97년을 기준으로 할때 국민회의에 배분되는 국고보조금의 20%는
40억원 정도"라면서 "올해의 경우 이보다는 더 많은 액수가 될 것이며
별도의 재원을 마련해 연구소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김남국 기자 n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