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진흥촉진대회] 금탑 산업훈장 : 조남욱 <삼부토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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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욱회장은 성실한 장인정신으로 정도경영의 길을 걷고 있는 건설인이다.
삼부토건 창업주인 조정구회장의 장남으로 83년 삼부토건 대표이사로
취임한뒤 "인간존중, 기술본위, 거품없는 경영"이라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삼부토건은 93년이후 1억5천만달러의 해외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
국위선양과 외화획득에 기여한 건설업체다.
삼부는 지난해 완공한 지하철 5호선 여의도~마포구간의 "한강하저터널"
난공사에 신공법을 적용, 공기를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해 제2차 IFAWPCA
(아시아서태평양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서울총회에서 토목부문 금상을 차지
했다.
조 회장은 88년부터 93년까지 두차례에 걸쳐 대한건설협회장을 역임하면서
건설업계 선진화에도 앞장섰다.
회장 재임시 건설업면허실시와 하도급의무화를 실시했고 부대입찰제도입,
부대공사의 범위확대등의 법령개정을 이뤄냈다.
또 인지세 감면조치 하도급계열화 우수업체에 우선권부여, 하도급 의무화
규정삭제 등의 방안을 제도화하기도 했다.
또 IFAWPCA 한국대표단장을 역임하면서 국위를 선양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8일자 ).
삼부토건 창업주인 조정구회장의 장남으로 83년 삼부토건 대표이사로
취임한뒤 "인간존중, 기술본위, 거품없는 경영"이라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삼부토건은 93년이후 1억5천만달러의 해외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
국위선양과 외화획득에 기여한 건설업체다.
삼부는 지난해 완공한 지하철 5호선 여의도~마포구간의 "한강하저터널"
난공사에 신공법을 적용, 공기를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해 제2차 IFAWPCA
(아시아서태평양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서울총회에서 토목부문 금상을 차지
했다.
조 회장은 88년부터 93년까지 두차례에 걸쳐 대한건설협회장을 역임하면서
건설업계 선진화에도 앞장섰다.
회장 재임시 건설업면허실시와 하도급의무화를 실시했고 부대입찰제도입,
부대공사의 범위확대등의 법령개정을 이뤄냈다.
또 인지세 감면조치 하도급계열화 우수업체에 우선권부여, 하도급 의무화
규정삭제 등의 방안을 제도화하기도 했다.
또 IFAWPCA 한국대표단장을 역임하면서 국위를 선양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8일자 ).